비뇨기과에 오는 환자에게 간혹 듣는 말중에 '불알밑이 근질근질하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오늘도 불알이 근질근질하다라고 오는 환자가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다 보니 갑자기 몇달전에 들은 웃긴 이야기가 떠오른다.
정말인지는 모르지만, 북한에서 전구를 불알이라고 한다.(다 아시는 이야기겠죠?) 이때 정말로 웃겼던 것중의 하나는 샹들리에를 떼불알이라고 하고 형광등을 켤때 잠시 켜지는 스타트 전구를 씨불알이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샹들리에를 북한에서는 정말로 떼불알이라고 할까? 출처 : 위키피디아)
보통 불알밑이 근질근질하다는 분들을 간혹 검사를 하다 보면 전립선염이나 만성골반통증후군인 환자들이 간혹 있다. 불알 밑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의학적인 용어로 회음부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 회음부라는 말 자체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하긴 회음부라는 말이 한자어라서 좀 그런데, 불알밑이라고 하는 경우가 좀 더 친근한 이미지이긴 하다.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 노력하는 시간의 대부분은 아마도 일을 하기 위해, 또는 장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그리고 최근에는 컴에 매달려 계속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전립선염이나 만성골반통증후군환자에게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좀 활동하라고 하지만, 요새 경제도 어려운데 어떻게 쉴수 있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그러나 전립선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도 그리 좋지는 않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씩 불알밑의 휴식을 위해서 주위를 좀 산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속담에도 불알밑이 근질근질하다는 의미가 쑤셔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경우를 일컽는 경우로 알고 있다. 비뇨기과 의사로서....상당히 절묘한 뜻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조들은 역시 훌륭하였다......^.^)
가끔은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너무 열심히 앉아 있는 경우에는 간혹 전립선염....혹은 만성골반통증후군때문에 치료를 해도 별로 효과가 없는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는 얼핏 지나가다가 덜러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저의 경험담으루는 위의 언어에 대해서는 저두 첨 듣는 용어가 많네요..
저는 어렷을때부터 목욕을 여름이고 겨울이고 때 타울로 때를 항상 벗겼습니다..
물론 여름두 말이죠...
그리구 발바닥 부터 이마까지 거의 때타울 사용을 했죠...
하지만 잘못된 목욕습관으로 목욕하구 이틀정도 지나면 얼굴이 로션을 발라두 버짐같이 허옇게 일어나고 물론 봉알 밑이 가려워 일을 하면서 손을 넣어 긁지는 못하지만 엄지와 검지로 비비면서 긁은 셈이 되었죠....
그런데..비비고 가려움이 가시기도 전에 또 비비면 이젠 봉알 살결이 갈라져 약간의 피두 나면서 흔히 흘었다라는 표현적으루 여기 저기 비비곤 하죠...심지어는 손을 대기만하면 따끔딱끔하구..난중에 지나구 나면 따까리(부시럼)처럼 됬죠.그러고는 그 따까리를 때게되면 또 본격적으로 병균이 침투하여 또 가렵기 시작하고..ㅠㅠ..
결론적으로 .. 윗분들의 답변도 되겠지만 저의 생각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봉알은 때타울로 때 벗기면 안되구 비누로만 씻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결론은 요즘은 그런일 절대 없죠...잘못된 목욕법을 배워서 참 고생 많이 했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실 진료실에서 간혹 듣는 질문이기는 합니다만...
2009/02/03 20:37제목이 꽤 과격한데요...^^
쩝....그래도 우리말이잖아요.....^.^
2009/02/04 10:31귀엽게 봐주시길....
저희는 포니에 gangrene(포니에 철자가 기억안나서...ㅠㅠ)때문에 항상 관심 가지는 동네입니다.
2009/02/03 22:45그리고 피부과에서는 의외로 많이 보는게...바로 습진...
아항....Fournier's gangrene이 무섭죠....
2009/02/04 10:34저희도 그 환자가 오면......상당히 긴장한다는....
그리고 습진도 고려할 수 있겠군요.....
고려할점 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와서 눈팅만 하고가다가 제목보고 너무 웃겨서 이렇게 덧글달고 갑니다. 족부백선도 만만치 않죠.
2009/02/03 23:02아....우선 국시 합격하신것 축하드립니다.
2009/02/04 10:39그리고 여까지 방문하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 블로그도 잘 보고 있지요...^.^
족부백선은 발에 생기는 것 아닌가요? ^.^
발에 생기는데 발을 만지고 언급하신 곳이나 귀 뒤를 자주 만지면 족부백선이 옮아간다더군요. 그런 경우 스테로이드를 약제로 사용하면 안되고...
2009/02/04 13:04음....그래서 발생하는 경우도...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2009/02/04 13:09그때는 당연하 케토코나졸 연고를....^.^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4 14:53근데 어디로 메일을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2009/02/04 21:01그것을 가르쳐 주셔야..보내지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난불알도없는데 왜들어왔지...............
2009/02/04 17:37하하....그래도 괜찮습니다.
2009/02/04 21:01비밀댓글입니다
2009/02/05 15:03넵....내용 보내겠습니다.
2009/02/06 05:26잘지내시죠?
2009/02/05 20:47rss 수집이 안되는데, 위의 rss경로말고 다른 것은 없나요?
한겨레 블로그에서는 인식이 안되네요. ^^
쩝....저도 자세히 잘 모르는 분야라...한번 문의해보고....이번 토요일날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02/06 05:26저야..뭐 잘 지내고 있지요...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7 00:59아마도 웃음 요실금(giggle incontinence)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2009/02/07 09:25보통은 사춘기 전후의 여자에게 잘 나타나고....특별한 원인은 모릅니다.
따라서 치료도 그때그때마다 다릅니다.
혹시 다른 원인이 있는지 비뇨기과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기서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시간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드는 생각인데, 남자들은 불알이 간지러워 벅벅 긁는걸 간간히 보지만,
2009/02/16 10:38여자분들을 회음부 말고도 몸이 간지러워서 긁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여자분들이 체질적으로 간지러움을 안타는건지 잘참는건지가 궁금하네요 ^^;
그거이...여자들의 경우에는 누가 볼까봐 부끄러운 것때문에 참는 것이 아닐까요?
2009/02/16 15:50하이힐로 잠시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얼핏 지나가다가 덜러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2009/03/02 20:46저의 경험담으루는 위의 언어에 대해서는 저두 첨 듣는 용어가 많네요..
저는 어렷을때부터 목욕을 여름이고 겨울이고 때 타울로 때를 항상 벗겼습니다..
물론 여름두 말이죠...
그리구 발바닥 부터 이마까지 거의 때타울 사용을 했죠...
하지만 잘못된 목욕습관으로 목욕하구 이틀정도 지나면 얼굴이 로션을 발라두 버짐같이 허옇게 일어나고 물론 봉알 밑이 가려워 일을 하면서 손을 넣어 긁지는 못하지만 엄지와 검지로 비비면서 긁은 셈이 되었죠....
그런데..비비고 가려움이 가시기도 전에 또 비비면 이젠 봉알 살결이 갈라져 약간의 피두 나면서 흔히 흘었다라는 표현적으루 여기 저기 비비곤 하죠...심지어는 손을 대기만하면 따끔딱끔하구..난중에 지나구 나면 따까리(부시럼)처럼 됬죠.그러고는 그 따까리를 때게되면 또 본격적으로 병균이 침투하여 또 가렵기 시작하고..ㅠㅠ..
결론적으로 .. 윗분들의 답변도 되겠지만 저의 생각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봉알은 때타울로 때 벗기면 안되구 비누로만 씻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결론은 요즘은 그런일 절대 없죠...잘못된 목욕법을 배워서 참 고생 많이 했죠..^^;